-
강남서 만취운전, 배달원 치어 숨지게 했다…20대 DJ 구속기소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 안모씨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
-
5t 화물차 중앙선 넘어 8중 추돌…"전날 밤늦게까지 술 마셔"
서울 광진구에서 5t(톤) 화물차가 반대편 차선으로 돌진하면서 차량 9대가 서로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3분쯤 서울
-
사회초년생 숨지게 한 음주뺑소니범 '감형'…재판부, 유족에 한말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출근길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회초년생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재판부는 선고 직후 유족을
-
설날 음주 뺑소니 도망친 30대, 공장 담 넘어 숨었다 검거
설날 술을 마시고 뺑소니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인근 대기업 자동차 공장으로 숨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뺑소니 등 혐의로 30
-
술 취해 중앙선 넘은 승합차…마주오던 車 노부부는 사망했다
강원 양양 서면 가라피리 남설악교 인근 도로 교통사고 현장. 사진 강원소방본부 강원도 양양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 충돌 사고가 발생해 승용차에 타고 있던 노부부가 사망했다
-
'만취 벤츠녀' DJ 예송, 옥중 사과 "강아지 안고 있었던 이유는…"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일으킨 DJ예송(안예송)이 “고인과 유가족분들에게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 속에 안겠다”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DJ예송은 옥중에서 모친을 통해 “그 어
-
중앙선 넘은 음주 승합차에 노부부 숨져… 운전자는 경상
강원 양양군 서면 가라피리 국도 44호선 남설악교 인근 도로에서 지난 6일 오후 4시 46분께 60대 A씨가 몰던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와 맞부딪쳤다. 중앙
-
사람 치어 숨졌는데 '강아지 안고 멍~'...美처럼 극적처벌 없다, 왜
지난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를 친 혐의를 받는 안모씨가 5일 구속됐다. 이 사고로 배달 오토바이를 몰던 50대 운전자는 심정지
-
"배달기사 숨져가는데 개만 안고 있었다"…20대 벤츠녀 결국 구속
만취한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가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20대 여성 A씨가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
-
"개 안고 멍" 벤츠녀는 유명 DJ…동료들이 만든 추모공간엔
“일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나다니는 길인데, 이런 사고가 났다니 남 일 같지가 않죠” 오토바이 배달기사 곽모(37)씨가 4일 서울 논현동 한 인도 앞에 놓인 국화꽃 조화(
-
만취 사망사고 내고도, 개만 안고있던 20대 벤츠녀 "몰랐다"
만취한 채 차를 몰다 사망사고를 내고도 적절한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불거진 20대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일 오후 3시부
-
50대 라이더 숨졌는데…강아지 끌어안고 '멍' 때린 만취 벤츠녀
A씨는 3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차량을 몰다 오토바이를 추돌했다. 사고 현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치어 운
-
도심서 시속 153㎞로 달렸다…1명 목숨 앗아간 만취운전자 최후
만취 상태에서 서울 도심 한복판을 시속 153㎞로 운전하다가 차량 2대를 들이받고 1명을 숨지게 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
-
"내 아들은 평생 불구인데 징역 4년?" 유연수 선수 모친 울분
은퇴식에서 그라운드 돌며 팬들에게 유연수 선수.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음주운전을 하다가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들이 탄 차량을 들이받아 젊은 선수를 그라운드에서 떠나게 한 30대가
-
90번 낸 반성문 통했나…'배달원 사망' 음주뺑소니 의사 석방
오토바이 배달원 치어 숨지게 한 의사. 연합뉴스 음주운전을 하다가 오토바이 배달원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40대 의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
한달새 음주운전 적발만 3번…만취운전 사고 낸 소방관 구속
음주 단속. 중앙포토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차와 택시 등을 잇달아 들이받고 도주한 40대 소방공무원이 구속됐다. 이 소방관은 최근 한 달 새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경우만 세
-
내리막길 굴러온 음주 차량…시민이 뛰어들어 큰 사고 막았다
내리막길 따라 움직이는 차량을 막아서는 시민. 사진 '한문철 TV' 유튜브 캡처 음주운전을 하던 30대 남성이 신호 대기 중 잠이 들어 차가 내리막길을 따라 내려왔다. 이를
-
"입 안 헹구고 음주측정, 억울" 이래서 항소했다가 패소
음주운전으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운전자가 음주 측정 당시 입 헹굼 절차가 없었다며 항소했으나 패소했다. 8일 울산지법 형사항소1-1부(심현욱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
국대 출신 핸드볼 선수, 막장 음주운전…행인 8명 치고 차량 쾅
음주운전을 하다가 폐지를 줍는 노인 등을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여자 핸드볼 선수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
새해 첫날 음주운전하다 10대 청소년 사망케 한 20대 구속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새해 첫날 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20대가 구속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 통영경찰서는
-
“40년 산 저보다 영향 크네요” 세상을 바꾼 9살, 소년 이동원
━ 고 이동원 학생 어머니 이문영씨 ■ hello! Parents 「 “아이가 죽어도 삶은 계속됩니다.” 그렇게 또 아이 없는 잔인한 새해를 맞지만, 엄마는 강해져야
-
현직 국정원 직원, 만취 상태서 국방부 입구 들이받았다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만취 운전을 하다 국방부 입구를 들이받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
“40년 산 저보다 영향 크네요” 세상을 바꾼 9살, 소년 이동원 유료 전용
그래도, 삶은 계속되더군요. 아이가 죽어도요. 어떻게 해도 아이는 돌아오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제 삶도 계속되고요. 그래서 살아야 했습니다. 아이가 세상을 떠난 지 만 1년,
-
'충돌 감지' 애플워치 자동신고, 음주사고로 다친 3명 구했다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오후 8시4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A씨(20대)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복됐다. 사진 제주소방본부 ━